언더핸드 2

[라디오스타] 김병헌이 생각하는 법규가 나오게 된 과정

김병헌은 메이저리그에 있었을 당시, 폭탄 발언은 물론 손동작(법규)으로 많은 논란이 되면서. 김병헌은 그런 성격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실은 숫기가 없어서 말도 잘 안 했고, 실제로 팀이 이기거나 질 때도 기뻐하거나 화를 내는 등의 표현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때 그런 김병헌의 모습을 보고 한 동료가 '너는 좋은 동료가 아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동료가 그런 말을 했던 이유는, 팀이 졌으면 화도 좀 내고, 이겼을 때는 정말 기뻐도 하는 등 동료로서 감정적인 교류를 하길 바랐던 것이라고 합니다. 김병헌도 그때 많을 걸 느껴서 감정 표현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 결과 법규가 나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3.01.08

[라디오스타] 김병헌이 언더핸드로 던지게 된 계기(ft. 시위)

본론에 앞서, 메이저리그 투수 출신인 김병헌은 위로 던지는 오버핸드 투구법과 달리, 아래로 던지는 언더핸드 투구법으로 핵잠수함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한국 최고의 언더핸드 투수였다고 하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 언더핸드로 던지게 된 계기는 과거 1988년 시위가 많이 일어났던 금남로에서 초등학교를 다닐 때였는데, 당시 시위가 한창일 때 주변에 돌이 있어서 장난으로 던진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때 시위를 하던 형들이 잘 던진다고 해서, 계속 돌을 던졌는데 이때 위보다 아래로 던질 때 더 멀리 나간다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원래는 오버핸드였지만, 더 멀리 나가는 언더핸드로 완전히 투구폼이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슈거리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