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2

[잡스] 3명 이상의 조직에선 반드시 왕따가 생기기 마련

개미들에게는 여왕개미가 한 마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을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여왕개미들도 많은 숫자가 존재하는데 일개미들 입장에선 여왕개미가 하나여야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일개미들은 여왕개미가 늘어나게 되면 한 마리씩 몰래 버리고 온다고 합니다. 왕따를 당한 여왕개미는 결국 길을 잃어 죽게 된다고 합니다. 조직이 잘 굴러가기 위해선 하나의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응집력인데 이 응집력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왕따'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도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는데 두 명일 때는 잘 노는 반면, 아이가 셋으로 늘어나면 꼭 한 명은 소외된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도 마찬가지인데 셋이서 가면 주로 둘이서만 소통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모든 조직에는 왕따가 있..

예능(종합) 2017.04.28

[잡스] 국회의원, 꼭 高스펙만 있는 건 아니다

우리는 보통 국회의원이라고 하면 학벌도 좋고 재력도 갖춘 사람들도 생각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국회의원 중 진짜 유명한 대학 출신이 많긴 많지만 절대다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 학력 분석을 한 결과 SKY(서울대, 고대, 연대) 출신이 52~53% 정도였고, 석사 학위 이상이 57~8% 정도였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중 고학력자가 의외로 많은 편이지만, 나머지 50% 정도는 고학력이 상관없는 경우라고 합니다. 보통 사실 일일이 확인하지는 않지만, 당연히 고스펙인 줄 아는 경우가 많고 솔직히 후보에 대해 전혀 모를 때는 스펙을 보며 검증하는 편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선거에 나가서 잘난 척하면 바로 국민 비호감으로 등극한다고 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행동해야 하지 스펙을 자랑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