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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갑] '평화의 발'에 대해 몰랐던 사실(탄피)

본론에 앞서, 하재헌 예비역 중사는 DMZ 목함지뢰 사건 이후,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의무 부사관으로 3년 간 복무하다 2019년 1월 31일 전역. 지금은 장애인 조정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 중이라고 합니다 하재헌 중사는 사건 당시 지뢰가 터지면서, 다리와 등 그리고 엉덩이에 부상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45일 입원, 전신마취 19번 등 사경을 헤매는 과정에서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오랜 시간이 많이 흘렸지만, 아직도 몸속의 지뢰 파편들이 남아있어 손으로도 만져진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폭발음으로 인해 고막이 손상되어 청력 기능도 저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가, 파주 임진각에는 두 군인들의 애국심을 기리는 평화의 발 조형물이 있는데, 이 조형물에는 목함지뢰 도발 당시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을 한 ..

밀러터리 2022.08.07

[강철부대] '사격 교관' 출신 707 염승철 중사의 독특한 사격자세

일반적으로 사격을 할 때, 이런 형태로 보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사격 교관' 출신인 707 염승철 중사는 독특한 형태로 사격자세를 취했고, 사격 미션에도 무리 없이 타깃을 맞췄다고 합니다 이에 같은 부대 출신은 이진봉 중사는 처음보는 사격자세라고 하는데요. 사실 사격자세를 어떻게 취하든 정답은 없다고 합니다 (+논란종결)

밀러터리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