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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쓰레기 몇 가지

우유를 주기적으로 소비하는 가정이라면, 우유갑이 돈이 될 수 있는데, 깨끗하게 씻은 우유갑을 주민센터에 갖다주면 휴지나 종량제 봉투 등으로 교환해 준다고 합니다. 폐건전지 역시 새 건전지로 교환이 가능한데, 다만, 지역구 마다 교환 기준이 다르니 이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병도 충분히 돈이 될 수 있는데, 참고로 소주병 가격이 4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고, 맥주병 역시 50원에서 13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 밖에 안 입은 옷이 있다면, 공공재단 스마트폰 앱을 통해 기부를 하면 돈이 될 수 있는데, (기부하면 영수증이 나와)영수증으로 연말 정산 때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태가 좋은 경우)중고 책 역시 돈이 될 수 있는데, 중고 사이트 앱을 통해 책..

이슈거리 2018.04.01

[말하는대로] 타일러가 알려주는 친환경 책 (feat. 독소)

타일러가 본 한 출판사의 사례 타일러 "똑같은 책을 미국에서도 팔고 한국에서도 팔아요그런데 미국에서 파는 책은 친환경적인 재생지로 만들어졌어요책을 제작할 때 산림을 파괴하지 않았다는 거에요잉크 또한 사람에게 해롭지 않은 잉크를 사용해요 같은 책을 한국에서 팔 때는 어땠을까요?그 한국 책에는 일반 종이가 들어갔어요한국에서는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제작해무분별한 벌목을 조장했고그 결과 기후 변화를 일으키게 됬어요그리고 잉크에는 독소가 들어있어요 여러분이 책을 읽으실 때 지식보다독소를 더 많이 습득하고 계실 수도 있어요 한국 출판사에 물어봤어요독소 없이,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나요?출판사는 어차피 소비자는 관심 없대요과연 그럴까요? 몰라서 당하는 것 뿐이지호구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일 뿐이지알았다면, 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