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7특임대 2

[강철부대] '사격 교관' 출신 707 염승철 중사의 독특한 사격자세

일반적으로 사격을 할 때, 이런 형태로 보여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사격 교관' 출신인 707 염승철 중사는 독특한 형태로 사격자세를 취했고, 사격 미션에도 무리 없이 타깃을 맞췄다고 합니다 이에 같은 부대 출신은 이진봉 중사는 처음보는 사격자세라고 하는데요. 사실 사격자세를 어떻게 취하든 정답은 없다고 합니다 (+논란종결)

밀러터리 2021.06.02

[집사부일체] '707 특임대 저격수 출신' 예비역 중사가 알려주는 저격수 훈련

특전사 중의 특전사라고 불리는 707 특임대에서 '저격수'로 임무를 수행한 박수민 예비역 중사는 1.8km 거리에 있는 목표물을 연속 3번이나 맞힌 기록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저격수는 기본적으로 풍향, 풍속, 온도, 습도는 물론, 지구 자전까지 계산하면서 목표물을 조준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항들을 지켰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언제 나올지 모르는 적을 대비하기 위해 장시간 동안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훈련도 실전처럼 하기 때문에 (소변을 그 자리에서)생리현상도 참아가면서, 무려 4박 5일 동안 움직이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격수의 임무는 적 부대를 혼란시키는 것인데, 도심지에서는 테러범이 타깃이 되고, 전시에는 지휘관과 통신병을 저격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최정예특수부대로 불리는..

밀러터리 202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