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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부대가 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

DaCon 2018. 10. 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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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부대는 과거부터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전장에서 늘 공포의 대상이 되어 왔는데, 기마부대가 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남성의 생식 능력'과 관련이 있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부분의 기병들은 '고자(생식 능력이 불완전한 남자)'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말을 타고 다니다 보면, (안장과 생식기)충격으로 인해 생식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런 이유로 고자가 된 기병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실 고자가 되면, 심리적 박탈감으로 인해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멘탈로 전장에 나가니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기병과 고자에 대한 기록들이 많은데, 그리스에서는 '여자도 관심이 없고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악마 같은 자들'이라고 묘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차이나는클라스 온라인커뮤니티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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