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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속담'을 믿지 않는 이유

DaCon 2018. 10.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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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우리는 살면서 '속담'을 내 삶에 접목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시대에 따라)이제는 속담도 바뀌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개천에서 용난다'라는 속담이 자주 쓰이는데, 이는 특수한 사례를 말하는 것일 뿐, 일반화 시키면 안 된다고 합니다.



물론, 개천에서 용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너는 뭐가 부족해서 저렇게 못하냐)자꾸 개천에서 용이나라고 할 게 아니라, 이제는 '개천'을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지시하고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라는 속담도 의문점을 제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속담은 '독재 정권'을 합리화하기 위한 속담이라는 의견이 있는데, (의견, 토론 등)사공이 많으면 오히려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한 우물만 파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간다' 등도 바뀌어야 된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처럼 시대에 따라 속담도 변해야 된다고 합니다.

(ⓒ 대화의희열 더킹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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