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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길거리 캐스팅' 출신이 유독 많은 이유

DaCon 2018. 11. 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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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은 다른 기획사와 달리, 과거부터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최강창민, 서현, 최시원, 크리스탈, 세훈, 찬열 등)아티스트가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엑소 세훈은 학교 앞에서 떡볶이를 먹다가 캐스팅됐고, 백현의 경우엔 실용음악과 입시 때문에 학교를 찾아갔다가 명함을 받았다고 합니다.



NCT 태용, 재현, 윈윈 역시 모두 학교 앞에서 캐스팅됐는데, 참고로 SM은 캐스팅 시 웬만하면 절대 회사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샤이니 키에 따르면, 캐스팅 매니저가 학교 앞을 계속 돌거나, 이유 없이 기다릴 때도 많은데, SM은 이미 유명한 친구보다는 잠재력 있는 친구를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방탄소년단(BTS) '진'도 중학생 때 SM에 캐스팅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사기인 줄 알고 오디션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 해피투게더3 온라인커뮤니티 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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