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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어릴 때 살이 찌면 성기가 작아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의 핵심은 비만인데, 남자아이의 경우 2차 성징 때 비만일 경우 (근육)남성호르몬보다 (살)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더 받기 때문에 (소아비만은)생식계의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인이 비만일 경우에는 말 그대로 살에 묻혀서 작아 보이는 것이지, 꽈추는 살이 찌지 기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비만으로 인해 성기가 묻히면 성관계 시 가용 부위도 감소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좋진 않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우리나라 꽈추 크기가 세계에서 가장 작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 연구 결과는 해외저널 번역 과정에서 생긴 오류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남성의 크기가 발기 후 9.6cm라고 알려졌고, 한술 더 떠서 6.9cm라는 말도 생겨났는데, 실제로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크기는 13cm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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