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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음식점을 운영하게 되면 '음식물 배상 책임 보험'을 꼭 들어야하는데, 장사가 힘든 음식점일수록 필수라고 합니다. 음식물 배상 책임 보험이란, 말 그대로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났을 경우, 배상을 해주는 시스템인데, 아직까지 그런 경험이 없어서 보험을 들어놓지 않는 사장님들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손님이 병원비, 진단서를 가져와서 배상을 해달라고 할 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달에 1~2만 원이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장사의신' 은현장 대표는 과거 치킨 배달을 하면서 매일 지나던 상권이 '건대 상권'이었다고 하는데요. 건대 상권은 학생과 직장인은 물론, 거주민까지 많은 상권으로, 배달 주문도 어마어마한 상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건대 상권 메인 거리 가게를 보면, (최고가)월세가 5,000만 원부터 시작인데, 메인 거리의 끝에 위치할 경우에는 월세가 300만 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즉, 월세로도 가게의 위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본론에 앞서,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은 그 종류와 특징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우선 우리가 흔히 뭉게구름으로 알고있는 '적란운(Cumulonimbus)'은 보기에 가장 아름답지만, 하늘에서는 공포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비행 중 적란운에 들어가게 되면,비행기가 팝콘에 튀겨지듯이 벼락을 맞게 되는데, 소나기, 우박, 뇌우 등을 동반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우선 김대호는 칼퇴에 누구보다 진심인데, 어렸을 때부터 해왔던 칼퇴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칼퇴는 생각보다 쉽지가 않기 때문에, 능숙해질 때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목적이 있는 사람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합니다. 퇴근준비를 빨리빨리 하고, 내려갈 때도 땅만 보고 내려가야 하는데, 이런 행동들이 칼퇴 이미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간혹, 상사가 회식에 부르거나, 퇴근 후 약속을 잡으려고 한다면, 바로 거절하는 방법도 포인트인데, 이게 쌓이다 보면, '쟤는 저런 얘구나'하고, 나중에는 아무도 물어보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승님 밑에서 배운 제자가, 창업을 할 때 상도덕에 어긋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스승님 가게와의 거리라고 합니다 사실 애제자라고 해도, 거리가 가까우면 경쟁을 하게 되므로, 서로 좋지 않은 감정이 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제자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으로 그 거리에 창업을 한 게 아닌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즉, 거리에 따라 서로의 관계가 어떻게 되냐는 것은, 서로가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단순히 거리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지선 셰프 역시 애제자가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었고, 경쟁이 문제가 아닌, 초심을 잃었을까 봐 그게 가장 걱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천주교의 세례명은 보통 자신이 태어난 달의 상징적인 성인을 선택하는데, 예를 들어 12월에는 김수환 추기경의 세례명인 스테파노가 있다고 합니다 불교의 법명을 정하는 방법은 대부분 스승님이 지어주신다고 하는데요. 단, 뛰어난 스님의 법명은 피한다고 합니다

본론에 앞서, 트랜스젠더는 병역법에 따라 군 면제 사유에 해당되는데, 그전에 준비해야 될 서류들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초-중-고 생활기록부'가 필요하고, 그다음으론 '정신과 진단서'가 필요한데, 정신과 진단서의 경우엔 '임상 심리검사'를 하루 정도 한다고 합니다. (여성으로 살고 싶어 하는지, 내면도 여자임이 틀림없는지 등을 확인) 세 번째는 '산부인과 진단서'가 필요한데, 여성호르몬을 1년 이상 투여했는지, 육안으로 여성의 몸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여성임을 증명한다고 합니다

과거 여권 사진 규정에는 귀를 드러내고 찍어야 하는 필수 규정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귀는 지문처럼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귓바퀴를 잘 보기 위해서인데, 실제로 귀는 범인을 잡는데 큰 역할을 하는데, 귀의 각도와 귓바퀴를 3차원으로 분석해 범인을 특정한 사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보통 딤섬하면 중국 만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선 만두는 중국어로 속이 없는 빵을 뜻하는 '만터우'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만터우는 두꺼운 밀가루 반죽을 그대로 쪄서 만드는 빵으로 중국 북부에서 노동자들이 식사 대용으로 많이 먹던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반면, 딤섬은 종류만 2천여 개가 넘는 음식으로, 차와 곁들여 먹는 간단한 음식을 뜻한다고 합니다. 한자도 보면 딤섬은 점심이라는 뜻인데, 즉, 마음에 점을 찍듯 간단하게 먹는 식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큰 섬)가야섬에 수상 가옥 마을이 있는데, 이 수상 가옥 마을이 형성된 데에는 역사적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 말레이시아 정부가 원주민을 국민으로 병합하는 과정에서, 일부 원주민들이 말레이시아 국적을 갖는 것에 대해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말레이시아 국적을 거부한 원주민들은 말레이시아 갈 수 없다고 합니다 실제로 육지를 밟게 되면 불법 체류자가 되기 때문에, 육지를 피해서 물 위에 집을 만들어서 생활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 생활에 필요한 학교, 병원, 이슬람 사원까지 만들면서, 한마디로 물 위에 도시를 형성해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