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 진한 선글라스를 쓰면 안 되는 이유
본론에 앞서, 선글라스는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사실 '노안'을 막기 위한 필수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선글라스는 자외선이 많은 '4~8월,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는 (노안을 막기 위해)선글라스를 꼭 써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렌즈 색이 진할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렌즈 색과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무관하다고 합니다. 오히려 진한 렌즈의 선글라스를 착용할 경우 (어두우니까)동공이 확장되는데, 이로 인해 (확장된 동공 속으로)자외선이 더 많이 침투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선글라스는 (보통 2~3년)자외선 차단 수명이 있기 때문에, 사용기간이 오래되었다면, (안경점 방문)기능 검사 후 교체를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렌즈 색상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