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데지안 리지백 남아공 원산의 사냥개 로데지안 리지백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표범, 물소, 영양 등을 사냥하는데, 물 없이도 24시간을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사장 사냥에 능숙해 '로데지안 라이언 독'으로도 불리는데, 사자와 사투를 벌이는 타입이기 때문에 한 두마리 정도는 꼭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2. 카렐리안 베어독 핀란드 원사의 사냥개 카렐리안 베어독은 이름과 달리 원래는 주로 사슴 사냥 등 다른 동물 사냥에 쓰였던 사냥개라고 합니다. 하지만 늑대, 곰과 같은 맹수에게 대적할 만큼 용맹해 곰사냥에도 쓰였다고 합니다. 3. 라이카 러시아의 사냥개 라이카는 시베리아 호랑이를 사냥하는 사냥개로 잘 알려져 있는데, 섣불리 공격하기보단 호랑이의 퇴로를 차단하는 역할로 사냥꾼을 도와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