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댄서로 명성을 얻었지만, 그 명성 뒤에는 아픈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바로, 댄서의 직업병으로도 볼 수 있는 몸의 통증인데요. 현재는 목뿐만 아니라 손까지 저리는 증상으로, 목 디스크 판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팝핀현준의 목은 일반인보다 100년 이상을 더 쓴 상태로, 더 심해지면 마비가 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당장 수술이 필요한 상태지만, 수술을 할 경우 더 이상 춤을 추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팝핍현준이 이런 몸 상태에도 춤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현재 아내 박애리(국악인)와 어머니 그리고 딸아이를 지키는 가장의 책임감과 댄서로의 사명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팝핀현준은 어렸을 때부터 춤을 춰오면서 많은 편견과 무시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