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앞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배달의 민족'은 고정관념을 깬 쿨한 사고방식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 면접은 (면접관2, 지원자1)2대1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면접 5분 전 '1분 자기소개 미션'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자기소개 미션X)준비 안 된 자기소개를 시키는데, 사실 자기소개 미션은 순발력을 보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자기소개 후 면접이 진행되면 "배달의 민족 앱으로 가장 많이 주문하는 음식은?" "배달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지역은?" 등의 질문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대부분 ("치킨이요" "역삼동 아닐까요?" 등)정답을 맞추려고 하는데, 사실 정답을 맞추기보다 자신이 말한 답에 어떤 근거와 생각을 하는지 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