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담에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 속담은 뇌 과학적으로 연구한 결과 사실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방사선의학종합연구소에서 성공한 경쟁자를 상상할 때 뇌의 변화를 분석했는데, 지인이 성공했을 때를 고통을 느끼는 부분가 활성화 됐다고 합니다. 반면, 지인이 실패한 모습을 상상하게 했더니 쾌감을 느끼는 부분이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즉,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는 말이지만, 사실 (사촌도 사촌 나름)사촌하고의 관계에 따라 아픔의 강도가 다르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잘 모르는 사촌이 땅을 샀다고 하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지만, 자주 보고 가까운 사촌일 경우엔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우리는 "성공하면 주위 사람들이 기뻐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