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2

'투샘' 정치인의 꿈을 가지고 있는 샘 해밍턴(feat. 샘 오취리)

샘 해밍턴은 평소 '독도 개념발언' '인종차별 일침' '투표 독려' 등 정치적인 메시지를 많이 던졌는데, 실제로 "호주로 돌아가게 되면 정치를 해볼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은 제일 좋아하는 방송도 솔직히 예능이 아닌 뉴스인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금 살고 있는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덧붙여, 현재 한국에서 세금을 내고 있는 납세자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관심은 권리이자 의무라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은 정치에 대해 "정치인을 하려면 욕먹을 각오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정치적 성향은 '중도 성향'이라고 합니다. 중도 성향을 가진 이유에 대해 잘한 게 있으면 '좌우'가 서로 칭찬을 해야 하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

이슈거리 2018.03.12

샘 해밍턴이 둘째 이름을 '벤틀리'로 지은 이유

샘 해밍턴은 둘째 임신 당시 "솔직히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원래는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생각해 놨다고 합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아들이 태어나면서, 이름은 20개 정도 뽑게 됐는데, 첫 번째 이름 후보로 헨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슈퍼주니어 헨리를 보고 "조금 어리바리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잭슨으로 지으려고 했는데, 괜히 연예인 이름을 갖다 썼다는 얘기를 들을까 봐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 번째 이름 후보로 맥스웰이 있었는데, (당시 샘 해밍턴은 몰랐던 사실)커피 브랜드와 이름이 같아서 탈락됐고, 네 번째 이름 후보 재스퍼 역시 생리대 브랜드와 비슷해서 제외했다고 합니다. 결국 생각했던 이름들이 모두 탈락하는 바람에, '벤틀리'라는 이름이 남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샘 해밍턴의 둘째 이..

이슈거리 2018.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