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은 평소 '독도 개념발언' '인종차별 일침' '투표 독려' 등 정치적인 메시지를 많이 던졌는데, 실제로 "호주로 돌아가게 되면 정치를 해볼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은 제일 좋아하는 방송도 솔직히 예능이 아닌 뉴스인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금 살고 있는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덧붙여, 현재 한국에서 세금을 내고 있는 납세자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한 관심은 권리이자 의무라는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샘 해밍턴은 정치에 대해 "정치인을 하려면 욕먹을 각오는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정치적 성향은 '중도 성향'이라고 합니다. 중도 성향을 가진 이유에 대해 잘한 게 있으면 '좌우'가 서로 칭찬을 해야 하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