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3

이상윤이 '서울대'를 갈 수 있었던 공부 습관

본론에 앞서, 성적이 안 나오는 학생들을 보면, '의욕이 과하다'는 특징이 있는데, (정작 학교에서는 잠만 자)의욕이 과하다 보니,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서울대 물리학과)이상윤은 고 3 내내 딱 한 번을 제외하고, 수업시간에 졸거나 잔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시에는 꼭 취침을 했는데, 일찍 자는 대신 등교 후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쉬는 시간에도 영어 단어 외웠어)계속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성적 향상을 위해 '밤샘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사실 깨어있는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즉, "잘 때 자고 할 때 하는" 습관이 효율적이라고 합니다.(ⓒ 집사부일체)

이슈거리 2018.07.13

노량진 고시원 사장님이 수험생들에게 '창문 없는 방'을 권하는 이유

노량진 고시원을 둘러보면, 대표적으로 창문이 있는 방과 창문이 없는 방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창문의 유무에 따라 4~5만 원의 가격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보통 "(돈을 떠나서)창문이 없으면 답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창문이 있는 방을 택하는 수험생들이 있는데, 사실 창문이 있고 없고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험생들은 보통 고시원보다 학원에서 지내는 시간이 훨씬 많고, (고시원에서는 주로 잠만 자)학원에서도 독서실을 개방하기 때문에, 늦게까지 학원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러 창문이 없는 방을 선호하는 수험생들도 있는데, 창밖에서 내리는 눈이나 비를 보면 잡생각이 많이 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덧붙여, 솔직히 고시원은 공부를 위해서 오는 곳이지, (창문, 주방, 각종..

이슈거리 2018.06.05

[비타민] '고3 수험생' 주목, 나쁜자세 3가지

[비타민] '고3 수험생' 주목, 나쁜자세 3가지 수능 시험을 앞두고 병원을 찾게되면시험 시기와 맞물리기 때문에고3에게 수술을 권하기도 어려운 상황 1. 고개를 떨구거나, 젖혀서 조는 행동- 목 디스크와 관절에 압력을 많이 가하기 때문 2. 허리를 비틀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자세- 허를 비틀고 엎드려 있으므로디스크와 척추 주위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고심한 경우 디스크로 이어지기도 3. 엉덩이를 의자 끝에 걸치고 다리를 올린 자세- 허리에 부담을 많이 주는 자세로심한 경우 퇴행성 디스크가 올 수도 있음(ⓒ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