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의 리더 강승윤은 최고의 아티스트가 군림하고 있는 YG 안에서 "뭔가 YG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들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합니다. 위너 멤버들 역시 'YG의 미운 오리 새끼'같은 느낌이 들었고, 걱정도 부담도 많아 때론 위축이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위너는 데뷔곡 를 통해 충격적인 데뷔를 치렀다고 합니다. 당시 신인이 데뷔 5일 만에 차트와 방송을 동시에 올킬하면서 YG의 편견을 깨고 위너만의 색깔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위너는 이후 1년 5개월 만에 로 컴백했는데, 최고의 성적을 거둔 처럼 당연히 잘 될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다 못 미친 성적을 받게 되었고 "이게 현실이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크게 위축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밤을 새면서 작업을 하고 또 해도 "이게 맞는 걸까?"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