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5

[집사부일체] 여에스더가 알려주는 탈모에 대한 소문(외가쪽 유전)

본론에 앞서, 탈모에 대해 무성한 소문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말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흔히 '대를 걸러서 유전된다'라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유전적 영향이 친가보다는 외가쪽 영향이 더 크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유전적 탈모의 경우에는 20대 초반부터 티가 난다고 합니다 또한, 모자와 탈모도 상관관계가 있는데, 노폐물 배출이 어렵기 때문에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느슨하게 쓰는 걸 추천) 덧붙여, 머리카락을 뽑으면 모공의 수명을 단축시켜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뽑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직 젊은데 '아랫부분'에 흰털이 나는 이유

(젊은 나이)20~30대를 중에서 아직 흰머리도 나지 않았는데, 유독 아랫부분에만 흰털이 나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많은 걱정과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단순히 유전적 요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건강상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10대 학생들 중에서 (멜라닌 색소 부족)새치가 나는 학생들이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옆머리, 앞머리 등)새치 부위가 다양하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랫부분의 흰털 역시 다양한 새치 부위 중 하나이므로, 신경은 많이 쓰이겠지만 너무 의아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바디액츄얼리 픽사베이 써니)

이슈거리 2017.12.28

우리가 스승을 잘 만나야 하는 이유

보통 어떤 사람이 (운동, 공부, 게임 등)한 분야에서 실력적으로 특출나면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자가 좋아서 그래"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은 유전자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게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얼마나 잘하는 사람에게 배웠는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거 러시아 작곡가 차이콥스키가 살던 1800년대 후반에는, 차이콥스키가 작곡한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는 바이올리니스트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협주곡을 연주하는 게 기술적으로 너무나 어려웠기 때문인데, 시간이 흘러 유럽에서 두 번째로 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가 도전하여 처음으로 연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의 경우엔, 6살 때 이미 그 곡을 완벽하게 연주해냈다고 합니다. 즉, ..

이슈거리 2017.12.18

차두리가 차범근을 뛰어넘지 못했던 이유

우리는 보통 부모가 공부를 잘하면 아이도 공부를 잘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똑똑한 아이를 낳을 확률은 거의 기대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유전자 조합은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이는 다양한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즉, 아이가 태어날 때 어떤 특성을 물려받을지는 불규칙적으로 결정된다고 합니다. 특히, 지능에 관련된 유전자는 수많은 경우의 수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아이를 천 명, 만 명 정도 낳아야 부모를 닮은 유능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신체적 능력에 관련된 유전자 또한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전설적인 운동선수의 자식이 아버지를 뛰어넘는 경우를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차범근-차두리 부자를 들 수 있는데 '레전드 축구선수' 차범근의 아들 차두..

이슈거리 2017.07.04

흰머리와 대머리는 유전이다?

대머리와 흰머리의 유전은 이미 통계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대머리의 경우 격세유전(한 대를 걸러서 유전된다)이라는 말이 있어 안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 이 말은 거짓이라고 합니다. 흰머리 유전은 주로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엔 새치로 시작되었다가 점차 구레나룻 확장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매번 마스카라를 이용해 흰머리를 커버하거나, 새치 염색을 하는 등 젊은 나이에 흰머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공기 중 박테리아 이동으로 인해 비만이 전염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통통한 남자친구를 따라 살이 찌는 여자친구가 있다면 이는 식습관, 운동부족 외 몸속 비만 박테리아의 전염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키스를 할 때 미생물이 교류..

이슈거리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