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3

[라디오스타] 이연복이 직원들에게 선뜻 마음을 열지 않게 된 이유

이연복 셰프는 중식당을 운영하면서, 예전에는 직원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오래 일했던 직원에게는 중식도를 선물하는 등 직원들에 대한 마음을 많이 표현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어느 순간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생겼는데, 오랫동안 같이 해준 직원이 고마워 중식도를 선물하면, 얼마 안 돼서 이연복 셰프의 품을 떠나는 일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심지어 더 심한 경우도 있었는데, 면접을 보다가 사진을 요청하길래 같이 찍었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같이 일을 한 적도 없고, 면접 때 같이 사진만 찍은 것뿐인데, 사진을 악용해 이연복과 같이 일을 했었다는 허위 소문을 퍼뜨리는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이연복 셰프는 10년 넘게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은 늘 있지만, 혹시나 곁을 떠나갈 봐 선뜻..

이슈거리 2023.01.08

백종원이 지적한 '환경호르몬' 주방 도구(ft. 성내동 만화거리)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성내동 만화거리' 중식집은 삶은 면을 식히기 위해 '플라스틱 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환경호르몬)절대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많은 식당들이 이걸 모르고 사용해왔는데, 이제는 무조건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로 바꿔야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필동 국숫집'의 경우에도 이 부분이 지적되었는데, 백종원의 지적 이후 '스테인리스 소쿠리'로 변경된 바 있다고 합니다. 분식집의 경우에도 '떡볶이용 플라스틱 국자'가 지적의 대상이 되었는데, 이처럼 '뜨거운 음식에 플라스틱'은 절대 금지라고 합니다. 덧붙여, 분식집 사장님은 보온 밥솥에 밥을 비닐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 역시 플라스틱 국자처럼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백종원은 솔루션 과정..

이슈거리 2018.10.11

'중식 대가' 우리가 몰랐던 이연복 셰프의 신체적 비밀

화교 출신 이연복 셰프는 22살에 '최연소 대만 대사관 주방장'이 되었는데, 그 당시 축농증으로 고생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를 알고 있었던 대만 대사가 "대만에 들어가는데 같이 들어가서 축농증 수술을 받고 오자"는 권유를 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당시 26살)이연복 셰프는 대만에서 축농증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그 뒤로 냄새가 안 맡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붓기가 빠지면 맡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붓기가 빠질 때까지 기다렸지만, 결과적으로 후각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후각을 상실되니까 양파인지 사과인지 구분을 하지 못할 정도였고, 향도 기억에 남아 있는 향으로 구분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혀가 서서히 맛을 구분하기 시작했는데, (미각에 의존)후각을 상실되니까 미..

이슈거리 201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