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2

남들은 다 오는 긴급 재난문자, 나한테만 안 오는 이유

자연재해가 발생되거나 발생되기 전 일반적으로 TV, 휴대전화를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대피 정보가 전달되는데, 종종 긴급 재난문자가 오지 않은 휴대전화가 있다고 합니다. 본론에 앞서, 문자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상대의 번호를 알고 있어야 발송이 가능한데, 긴급 재난문자는 문자 발송이라기보단, 라디오와 같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고 합니다. 자연재해 발생 시 재난 지역 범위 안에 있는 송신탑을 통해 전파를 쏘게 되는데, 이 전파가 휴대전화로 가면 문자 형태로 구현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형태의 통신망)2G-3G-LTE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3G 휴대전화는 기술적으로 구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즉, (기술적인 문제)3G 휴대전화를 쓰는 사람은 긴급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

이슈거리 2017.12.21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태풍 대비 방법

태풍 철이 되면 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방법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강풍에 창문이 깨지는 이유는 창틀이 헐거워서이기 때문에 일단 창틀을 단단하게 고정되도록 테이프를 창틀 가장자리에 붙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창문에 신문지를 바르는 경우도 흔한데, 사실 신문지의 용도는 유리창 파손을 막기보다 유리창이 깨졌을 때 파편이 흩어지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신문지를 활용하려면 창문에 신문지를 넓게 붙이고 수시로 물을 뿌려 밀착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문지가 마를 때마다 매번 물을 뿌리는 수고를 해야 된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사실 신문지보다 가정용 랩을 사용하면 매번 물을 뿌리는 수고를 덜 수 있다고 합니다. 창문에 물을 뿌리고 랩을 붙이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