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주호 준위 한주호 준위는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군장학생으로 군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부사관후보생 36기로 1975년 특수전여단의 전신인 해변단 수중파괴대 하사로 임관해 35년동안 해군특수전전단 교관, 교육훈련반장, 특임대대 지원반장 등 줄곧 특수 임무만 맡았다고 합니다 2010년 천암한 피격 사건 당시 구조작전을 펼치던 중 *잠수병으로 순직 (*물속 깊이 잠수했다 급격히 상승할 때 기압차로 인해 발생하는 병) 자발적으로 구조에 참여했고, 그 공로가 인정되어 *충무무공훈장이 수여되었다고 합니다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하에서 전투에 참가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 2. 이정구 원사 어린 시절 뇌 수술과 (직업군인)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병부사관후보생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