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2

양세형으로 본 '게임회사' 합격 꿀팁(FEAT. 무한도전)

넥슨(NEXON) '게임 기획자' 면접은 지원자 셋, 면접관 셋으로 진행되는데, 우선 '60초 자기소개'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한 사람씩 자기소개를 하는 과정에서 웃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는 태도를 취하는 지원자들이 있는데, 면접관들 눈에는 다 들어오니 (듣는 태도도 평가)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간혹 입사지원서에 '오타'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오타는 신뢰도에 치명타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멤버 중 양세형이 가장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양세형은 창의성이 있으면서도 진정성이 돋보이는 태도로 면접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세상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데, 자신만 알고 있는 무언가가 있는지?"라는 질문에 양세형은 외계인들이 사람 한 명 한 명을..

이슈거리 2018.01.17

[어쩌다 어른] 오전에 면접 보면 합격 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전 세계 국가 연구 결과 면접 시 오후 지원자들보다 오전 지원자들의 합격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오전에 면접을 보는 지원자들은 기존 지원자들의 정보가 미비하기 때문에 면접관에게 장점 어필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점심시간이 되면 면접관들의 머릿속에서는 오전에 눈에 띈 약 5명의 장점을 합체시켜 가장 이상적인 지원자로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나머지 오후 지원자들은 오전 지원자들과 경쟁을 해야하는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즉, 삶의 경험에 따라 혹은 내가 보는 것에 따라 순간을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쩌다 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