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은 늦은 밤에도 스케줄이 끝나면 헬스클럽을 찾는데, 어마어마한 무게로 고강도 웨이트를 매일 같이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서정훈이 선수 시절에도 (덤벨 50kg)저 정도 무게는 엄두도 못 냈었고, 심지어 박지성, 박태환 선수에게도 운동을 가르칠 정도라고 합니다. 운동 후에는 (닭가슴살 쉐이크)정해진 양만큼 영양을 섭취하는데, 운동만 하고 영양을 제대로 챙기지 않으면 '노동'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헬스 레전드' 원래는 마른 체형이었던 김종국이 이처럼 운동에 집중하고, 과할 정도로 집착하는 데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 다리가 부러진 적이 있었는데, (김종국이 그런 케이스)어릴 때 다리가 부러진 사람의 경우엔 자라면서 뼈 길이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상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