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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명언 TOP 8

DaCon 2016. 11. 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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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시 구절을 남긴 고대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 이 말의 본뜻은 '육체만 단련할 것이 아니라, 정신도 키워라'는 뜻을 담고 있는 풍자시라고 합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은 바빌로니아 제국의 왕이었던 함부라비가 만든 함무라비법전에 있는 조항이라고 합니다. 사실 이 말을 복수의 의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당한 것 이상은 보복하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 타이슨


90년대를 대표하는 복싱선수 마이크 타이슨. 그의 명언 중 '모두 그러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맞기 전까지는'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은 실제 마이크 타이슨이 한 말이 아니며, 어디서 생겨난 말인지조차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신채호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이 남긴 말 중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 이 말은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이 했단 말이라고 합니다. 신채호 선생이 남긴 명언은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는 말이라고 합니다.



 악법도 법이다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남긴 유명한 명언 '악법도 법이다' 사실 이 말은 '법을 잘 지켜라'는 의미가 아니라고 합니다. 심지어 소크라테스가 이 말을 했는지도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많은 학자들의 추측으로는 '악법도 법이고, 이 법 때문에 죄 없는 사람들이 죽는다'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앤디 워홀


미국 팝 아트를 대표하는 작가 앤디 워홀. 그가 남긴 유명한 명언 중 '일단 유명해져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박수를 쳐줄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외국 사이트 중 앤디 워홀의 명언을 모아둔 사이트가 있는데, 확인 결과 앤디 워홀은 이 말을 남긴 적이 없다고 합니다.



■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승리해도 병신, 패배해도 병신이라면 승리한 병신이 되라'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한데, 이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앨빈 토플러는 '한국의 학생들은 하루 15시간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 토마스 에디슨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그가 남긴 명언 중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능보다 노력이 훨씬 중요하다는 뜻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이 말은 '99%의 노력을 한다 하더라도 1%의 재능이 없다면 결코 천재가 될 수 없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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