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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에게는 여왕개미가 한 마리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을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여왕개미들도 많은 숫자가 존재하는데 일개미들 입장에선 여왕개미가 하나여야 편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일개미들은 여왕개미가 늘어나게 되면 한 마리씩 몰래 버리고 온다고 합니다.
왕따를 당한 여왕개미는 결국 길을 잃어 죽게 된다고 합니다. 조직이 잘 굴러가기 위해선 하나의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응집력인데 이 응집력을 높이는 방법이 바로 '왕따'라고 합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도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는데 두 명일 때는 잘 노는 반면, 아이가 셋으로 늘어나면 꼭 한 명은 소외된다고 합니다. 여행을 가도 마찬가지인데 셋이서 가면 주로 둘이서만 소통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즉, 모든 조직에는 왕따가 있기 마련으로 적자생존을 위한 일종의 본능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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