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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꼬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개의 심리상태를 대변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개가 후각을 사용할 때는 꼬리가 차분히 내려가고 반대로 흥분했을 때는 꼬리가 위로 올라가며 두려움을 느꼈을 때는 꼬리가 밑으로 말아진다고 합니다. 덧붙여 꼬리를 중간에서 계속 흔들면 흥분상태라고 볼 수 있고, 꼬리 뿌리를 쓸듯이 흔들면 기분이 매우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투견은 꼬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 투견과 싸움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보통 꼬리나 귀를 잘라 감정 표현을 나타내지 못하게 한 것이라고 합니다. 짧은 귀 역시 투견의 강인함을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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