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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가 극찬한 '안느턴'이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인 이유

DaCon 2018. 6. 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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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느턴'은 보기엔 아름다운 기술이지만, 사실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가는 치명적인 기술이라고 합니다. 



안정환은 턴 말고도 원래 잘 접는 선수로 유명했는데, 그 후유증으로 현재 안정환의 양쪽 무릎에는 연골이 없으며, 발목에 핀도 박혀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참고로 '안느턴'은 티에리 앙리가 배우고 싶어 했던 기술이었으며, 심지어 펠레는 "요한 크루이프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내렸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 안정환의축구먹는남자들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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