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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인정한 또 하나의 골목식당 맛집 '신포시장 청년몰 덴돈집'

DaCon 2018. 7. 29.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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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평균 10만 원, 적게는 4만 원 미만)신포시장 청년몰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가게들의 매출이 대부분 저조한 편인데, 덴돈집만 유일하게 하루 20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일본식 튀김 덮밥)덴돈집은 예비사위와 예비장모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주방을 책임지고 있는 예비사위 사장님은 오직 음식공부만을 위해 일본 교토에서 2년 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덴돈집 사장님은 일본에서 사용했던 젓가락, 튀김 냄비 등을 직접 공수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백종원도 인정할 정도로 준비가 잘 되어있었다고 합니다.



백종원은 음식 맛에 대해서도 "거의 흠을 잡을 게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는 호평을 했고, (청결, 재료 보관 등)주방 관리 상태 또한 완벽했다고 합니다.



백종원의 호평이 이어지자, 예비장모님이 그만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 그동안 옆에서 고생이 많았던 예비사위에게 대견한 마음이 들었다고 합니다.



(기름의 온도 등)그 밖에 덴돈집 사장님은 '요리에 대한 지식'도 해박했는데, 실제로 청년몰 가게 사장님들 사이에서 '제2의 백종원'으로 불리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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