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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장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복장'에도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데, 복장에 따라 그 가게의 '신뢰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남역 푸드트럭' 핫도그 사장님의 경우, 핫도그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고 있음에도, (프로로 보이는 게 아니라)복장 때문에 '동네 아저씨' 잡담처럼 들린다는 백종원의 지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신포시장 청년몰' 다코야키 사장님의 경우엔, 위생 마스크 대신 '검은 마스크'를 쓰고 손님을 응대했는데, 손님 앞에서는 절대 검은 마스크를 쓰면 안 된다고 합니다.
본인은 컨셉일지 몰라도 손님 입장에서 보면, "대화를 안 하겠다"는 뜻으로 보이기 때문에, 불편한 감정이 들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복장만큼이나 '얼굴 인상'도 매우 중요한데, 인상은 '가게에 대한 첫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인상이 어둡다면 밝게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골목식당 푸드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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