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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UFC 챔피언'이 되면 생기는 일

DaCon 2018. 8.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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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챔피언)무조건 1등을 목표로 선수 생활을 하고 있는데, 챔피언이 되면 제일 첫 번째로 하고 싶은 일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욱일기'에 대한 것인데, 외국에서는 욱일기에 대한 개념이 별로 없어서, 욱일기를 문신이나, 옷 디자인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유명 격투기 의류 브랜드'에서도 욱일기 디자인의 옷을 만들었었고, 세계적인 선수인 'GSP'가 욱일기 의상을 입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 모습에 심각성을 느낀 국내 격투기 카페에서는 욱일기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해왔지만, 돌아오는 답은 없었다고 합니다.



결국 정찬성이 직접 GSP에게 메시지를 남기게 했는데, 그제서야 업체에서도 사과와 함께 "욱일기 의상을 만들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고, GSP도 사과의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UFC에는 욱일기의 흔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현재 정찬성은 이 문제를 UFC 측에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정찬성은 (영향력이 큰)챔피언이 된다면, (챔피언이 되어야 할 중요한 이유 중 하나)더 이상 UFC에서 욱일기를 볼 수 없도록 할 것이라고 합니다.

(ⓒ 라디오스타 정찬성인스타그램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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