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피레니즈 2

[고독한훈련사] 강형욱이 알려주는 골든 레트리버의 비밀(원래 레트리버는 갈색이다?)

보통 레트리버하면 골든 레트리버를 떠올리는데, 사실 레트리버는 원래 크림색이 아닌 갈색이라고 하는데요. 갈색 레트리버가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밝은 색깔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에 맞춰서 개량을 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주로 그레이트 피레니즈와 교배를 시켰는데, 리트리버를 잘 보면 며느리발톱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 며느리발톱이 바로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상징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체형도 보면 레트리버는 체장이 길고 다리가 조금 짧은데,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영향을 받은 레트리버는 다리가 긴 편이라고 합니다. 그밖에 경계심이 있는 리트리버가 있는데, 이런 경계심 역시 가축을 지키기 위한 그레이트 피레니즈의 성향을 닮아서라고 합니다

동물 정보 2023.03.19

[개는 훌륭하다] 강아지 '며느리발톱' 제거해야 할까?(ft. 버니즈 마운틴 도그)

본론에 앞서, 스위스에서 수레를 끄는 개 또는 농경, 목축일을 도왔던 목양견으로 알려진 버니즈 마운틴 도그라는 견종이 있는데, 사실 이 견종은 멸종될 위기에 처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산업이 발달하면서 목축업이 기계화됐기 때문인데, (쓸모가 없어진)이로 인해 개체수가 자연스레 줄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스위스의 험준한 산악 지대라는 고립된 환경도 한 몫을 했는데, 이후 많은 브리더들의 노력으로 멸종위기를 극복했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버니즈 마운틴 도그를 포함해, 마운틴 도그가 가진 특징이 있는데, 바로 뒷발에 며느리발톱이 있다고 합니다 며느리발톱은 일종의 퇴화된 발가락인데, 과거 나무를 탔던 개의 조상들에 의해 전해진 것으로 지금도 산간 지역에 사는 개들에게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동물 정보 2020.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