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 3

국군 '군용무술' TOP 5

1. 태권도 태권도는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고유 무술인데, 국군이라면 반드시 숙달해야 하는 정규 훈련과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육군 3야전군'에서는 태권도를 무예가 아닌 실전형. 즉, '전투태권도'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2. 특공무술 특공무술은 국군의 대표적인 종합군용무술로 특공 능력 및 신체능력을 단련하기 위해 태권도, 합기도, 중국 무술 등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무술이라고 합니다. 무술 외에도 단검, 야전삽 등을 이용한 호신술도 포함되는데, 현재 특전사를 비롯해 특공대, 수색대 등에서 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3. 무적도 무적도는 해병대에서 개발한 종합전장살상무술로, '해병대식 특공무술'로도 볼 수 있는데, 현재 해병대 수색부대를 중심으로 운용되고 ..

밀러터리 2018.12.15

무에타이에 '낮은 자세의 기술'이 많은 이유

1000년의 역사를 가진 태국의 전통무술 무에타이는 MMA 선수들이 훈련할 만큼 최강의 격투 무술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한 무에타이는 '팔지의 무술'이라고 불리는데, (보통의 무술과 달리)손과 발을 포함해 무릎, 팔꿈치를 사용한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무에타이는 과거 태국을 통일한 나레수언 대왕이 만든 무예로, 어린 시절 (보모로 끌려간)미얀마에서 전통 무예를 꾸준히 단련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훗날 나레수언 대왕은 자신을 단련시켰던 전통 무예와 불교에서 내려온 무예를 바탕으로 무에타이라는 무술을 만들었는데, 무에타이가 각종 전투에서 어마어마한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당시 태국은 전쟁터에서 코끼리를 타고 싸웠는데, 코끼리를 상대하기 위해선 유일한 약점인 푹..

이슈거리 2018.01.23

맨손으로 가장 센 격투 종목 BEST 3

1. 절권도 절권도는 이소룡이 배운 각종 무술과 권투, 레슬링, 펜싱, 체조 등의 스포츠를 차용하여 만든 종합 무술로 가장 실전적이며 효율적인 무술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절권도의 가장 큰 특징은 에너지 효율과 시간의 중요성이라고 합니다. 즉, 순간적으로 강한 힘을 주어 상대에게 큰 충격을 주는 것 또한 다른 무술처럼 방어하고 공격하는 개념이 아닌 기회가 보이면 먼저 공격하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즉, 상대가 때리려고 할 때 혹은 상대가 방심하는 순간을 빠르게 포착해 예상치 못한 공격으로 큰 충격을 가한다고 합니다. 2. 무에타이 영화 '옹박'으로 유명한 무에타이는 태국의 전통 격투기로 펀치, 킥, 팔꿈치, 무릎 등을 사용해 상대를 쓰러뜨리는 격투 종목이라고 합니다. K-1, UFC 등의 현대 종합격투기에 ..

이슈거리 201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