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앞서, (약 3,300km)소말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포함하고 있는 나라로, 주민들 대부분이 어업으로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부의 몰락 이후 해군력이 상실되면서, 소말리아에 불법 어업선이 등장했고, 이들은 소말리아의 특산품인 참치, 랍스터 등을 잡아들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실상 무정부 상태이므로, 이들의 불법 어업을 그대로 봐야 하는 상황이었고, 게다가 유럽 국가에서 버린 핵폐기물까지 더해지는 바람에 이제는 더 이상 어업이 불가능해질 정도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소말리아 어부들은 결국 생계를 위해, 그물 대신 총을 잡고 외국 선원과 배를 납치하여 돈을 벌게 되었는데, 이게 소말리아 해적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말리아에서 해적 활동이 왕성하게 된 이유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