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2

우리가 몰랐던 '의사'와 '열사'의 차이

독립운동가에 관한 역사를 배울 때 의사와 열사라는 호칭이 등장하는데, 서로 같거나 비슷한 의미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명확한 차이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의사는 '무력'으로 항거해 의롭게 죽은 사람을 가리키고, 열사는 '맨몸'으로 저항해 뜻을 알린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의사 인물로는 1909년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있고 1932년 일본 도쿄의 경시청 사쿠라다몬에서 '히로히토 천황'을 수류탄으로 저격했던 이봉창 의사 1932년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열렸던 '일본 천황 생일연-상하이 점령 전승 기념 행사'에서 물통 폭탄을 투척한 윤봉길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열사 인물로는 '3.1 운동, 만세 시위' 등에 참여하여 ..

이슈거리 2019.03.11

김형규가 알려주는 마시면 '이가 썩는 음료'

일반적으로 입안에는 약 2억 마리의 충치 균이 있는데,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농도가 5.5 이하일 때, 충치 균의 활동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김형규는 물, 콜라, 요구르트 등을 pH 측정기로 측정해 보았는데, 먼저 물이 pH 농도 7.0으로 나왔는데, 이 농도는 마셔도 이가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 (pH 농도 3.0)콜라는 예상대로 마시면 충치 균의 활동이 시작되는데, 그 밖에 과즙 이온음료(3.7), 요구르트(3.6) 역시 마시고 이를 닦지 않으면 이가 썩게 된다고 합니다. 의외로 초코우유의 (물 pH 농도 7.0)pH 농도가 6.8로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 농도는 충치균이 활동하지 않는 농도지만, 그래도 이를 닦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아빠본색)

이슈거리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