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4

'검은 양산'이 흰 양산보다 시원한 이유

(2018년 8월 기준)본론에 앞서, 요즘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양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양산도 색상에 따라 시원함이 다르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시원한 양산의 색상은 흰색 계통이 아닌, 의외로 열을 흡수한다고 알려진 '검은색 계통'이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흰 양산과 검은 양산의 온도를 측정한 결과, 양산 자체의 온도는 예상대로 검은 양산이 더 높았지만, 피부 온도는 검은 양산이 '약 5도 정도' 더 낮았다고 합니다. 이처럼 검은 양산이 더 시원한 이유가 있는데, 검은 양산은 (지표면에서 올라온)복사열을 흡수해주는 반면, 흰 양산은 복사열을 반사하기 때문에, 검은 양산이 더 시원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에는 (햇빛을 반사)겉에는 밝은 색 계통, (복사열 흡수)안에는 검은색 ..

이슈거리 2018.08.08

'폭염' 잘 때 덥다고 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이유

(2018년 8월 기준)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옷을 다 벗고 자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렇게 자면 오히려 몸이 더 뜨거워진다고 합니다. 상의 탈의, 민소매, 반팔 티셔츠를 입고 각각 수면 중 몸의 온도를 실험 한 결과, 반팔 티셔츠는 27도, 민소매는 30.2도를 보인 반면, 상의 탈의는 무려 36도의 온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옷을 벗고 자게 되면 일시적으론 체온이 떨어질 수 있지만, 우리 몸은 36.5도의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고 하기 때문에 '발열'이 생긴다고 합니다. 따라서, 벗고 자는 것보다 통풍이 잘 되는 면이나 마 소재의 얇은 옷을 입고 자는 것이, 오히려 더 시원하게 잘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생활의발견 슈퍼맨이돌아왔다 신아영인스타그램)

이슈거리 2018.08.03

휴대전화를 뜨겁게 만들었던 사소한 습관 2가지

본론에 앞서, 휴대전화에 발열이 생긴다는 건 굉장히 안 좋은 것인데, 기능 불량이 생길 수도 있고, 배터리 팽창 같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서로 다른 제조사의 충전 전과 어댑터를 연결해서 충전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충전할 경우, 휴대전화가 굉장히 뜨거워진다고 합니다. 같은 제조사의 제품과 서로 다른 제조사의 제품으로 충전 실험을 한 결과, 무려 20도의 온도 차이가 났는데, 서로 다른 제조사로 충전한 휴대전화의 온도가 무려 52도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같이 무더운 폭염이 많은 날에는 '케이스'를 빼고 다니는 게 좋은데, 케이스 자체가 보온작용을 하기 때문에 케이스를 끼면 발열이 더욱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생활의달인 jtbc뉴스)

이슈거리 2018.07.31

남들은 다 오는 긴급 재난문자, 나한테만 안 오는 이유

자연재해가 발생되거나 발생되기 전 일반적으로 TV, 휴대전화를 통해 모든 국민들에게 대피 정보가 전달되는데, 종종 긴급 재난문자가 오지 않은 휴대전화가 있다고 합니다. 본론에 앞서, 문자라는 개념은 일반적으로 상대의 번호를 알고 있어야 발송이 가능한데, 긴급 재난문자는 문자 발송이라기보단, 라디오와 같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고 합니다. 자연재해 발생 시 재난 지역 범위 안에 있는 송신탑을 통해 전파를 쏘게 되는데, 이 전파가 휴대전화로 가면 문자 형태로 구현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형태의 통신망)2G-3G-LTE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되었는데, 3G 휴대전화는 기술적으로 구현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즉, (기술적인 문제)3G 휴대전화를 쓰는 사람은 긴급 재난문자를 받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

이슈거리 2017.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