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4

'국뽕'이 심한 나라 TOP 3

1. 중국 중국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동양권에서는 국뽕이 최고라고 하는데요. 중화사상(중화문명이 세계의 중심으로 다른 문명은 오랑캐로 여기는 사상)을 시작으로, (나침반, 화약, 종이 등) 세계 최초의 발명품들.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의 만리장성과 진시황릉 등을 내세우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그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현대에 와서는 주로 국가정책에 대해서 국뽕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사드보복 당시 (롯데 등)국내 브랜드 영업정지, (한류 콘텐츠 금지)한한령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2. 미국 미국은 세계 1위의 초강대국인 만큼 그에 따른 국뽕도 대단한데, 일단 세계 대표 통화인 화폐부터 달러이고, (세계 공용어)언어, (할리우드)영화, (구글, 애플 등)브랜드에서 워낙 우월한 우위를 점하고 있..

이슈거리 2019.08.05

독일에서 '독일 국기'를 보기 힘든 이유

독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이 금기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국기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정부 건물을 제외하곤, 정말로 국기를 보기 힘든데, 그대신 주 정부의 깃발들은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처럼 집 앞에 국기를 세우는 일도 없는데, (독일과 비슷한 이유)참고로, 프랑스 역시 국기에 대한 금기가 있다고 합니다. (국기에 대한 금기)프랑스는 독일처럼은 아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지나친 애국심과 국수주의를 지양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 비정상회담)

이슈거리 2018.10.20

프랑스에 '명품 브랜드'가 많은 이유

본론에 앞서, 루이 13세는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왕권에 올랐는데, 당시 너무 어린 나이인지라 아무래도 왕권이 불안정했다고 합니다. 루이 13세는 불안전한 왕권을 공고히 하기 위해 '사치 전략'을 펼쳤는데, 행사도 더 성대하게 하고, 패션도 화려하게 입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통치의 수단'으로 패션을 발전시킨 루이 13세 이후 루이 14세가 즉위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패션의 꽃'이 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루이 14세는 늘 새로운 패션에 대해 도모했는데, 이때부터 모델, 잡지, 디자이너, 헤어드레서가 생겼고 (S/S F/W)시즌 개념도 처음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영향을 받아 프랑스에서 (이브 생로랑, 코코 샤넬, 크리스티앙 디오르 등)세계적인 명품 디자이너가 많이 탄생하게..

이슈거리 2018.05.08

'ONLY 불어' 영어를 쓰면 안 되는 캐나다 주가 있다?

캐나다 동부에 위치한 퀘벡은 캐나다에서 가장 넓고,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주로 이누이트 등의 원주민들의 거주 비율도 높은 주라고 합니다. 퀘벡은 프랑스어가 유일한 공용어인데, 몬트리올과 같은 도시에는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도시 외곽으로 나가면 영어를 한 마디도 못 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합니다. 퀘벡이 프랑스의 영향은 받게 된 것은, 1534년 프랑스 탐험가 자크 카르티에가 퀘벡을 발견하면서부터였다고 합니다. 자크 카르티에는 이 일대를 발견한 후, 이 일대를 프랑스 왕령으로 선언했는데, 당시 원주민들과 모피를 교환하면서 겨울을 나는 법을 배우게 되면서 그 일대를 일시적으로 정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프랑스 이민자들이 넘어오면서 자연스럽게 프랑스어를 사용하게..

이슈거리 2017.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