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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설'들이 추천하는 보양식 종류(ft. 뭉쳐야찬다)

본론에 앞서, 어떤 종목이던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보양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 참고로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낄 때 몸이 알아서 찾게 된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많은 선수들이 보양식으로 닭을 많이 먹는데, 닭은 '1일 보양식'이라고 할 정도로 몸에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요. '농구 대통령' 허재는 많은 보양식 중에서 칠점사(까치살모사)가 가장 좋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칠점사는 보양식 중에서 최고라는 평가가 있다고 하네요. 사격선수 진종오는 평소 장어와 염소를 즐겨먹고, '테니스 전설' 이형택은 선수 시절 산삼을 보양식으로 먹었다고 합니다. 'UFC 파이터' 김동현 같은 경우에는 개구리 즙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김동현에 따르면, 보양식은 즙이나, 국물 등 액체로 된 보양식이 최고라고 합니다. 그래서 백숙..

스포츠 2019.07.24

펀치가 스치기만 해도 KO 되는 이유

일반적으로 (프로 복서 기준) 펀치의 강도는 약 500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의 경우 1t에 가까운 펀치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UFC 경기를 보면 펀치가 스치기만 해도 KO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펀치가 몸이 아닌 머리에 맞았을 경우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합니다. 뇌에는 뇌척수액이 있는데, 머리를 맞으면 뇌척수액이 흔들리게 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뇌척수액이 다시 안정되면 정신을 차릴 수 있지만 뇌척수액이 심하게 흔들리는 경우 스치기만 해도 쉽게 KO를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근육이 맷집을 좌우한다고 합니다. 맷집이 좋다는 말은 목이 두껍다는 말과 같은데, 목이 두꺼워야 뇌척수액 흔들림을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

이슈거리 201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