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종합)

[비정상회담] 남녀 사이에 존재하는 금기어

DaCon 2016. 12. 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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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남의 가족 또는 애인에게 미인이라고 칭찬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위험(?)하기 때문인데, 차라리 뒤에서 조용히 칭찬하는 건 괜찮지만 당사자 바로 앞에서 미인이라고 말하면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파키스탄


파키스탄 역시 남의 여동생, 아내, 애인에게 예쁘다는 말은 금기어라고 합니다. 이런 금기어 때문에 군대 면접 시 화를 조절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는 질문으로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멕시코


예를 들어 어떤 커플이 남친 부모님 집에 갔는데, 여자친구가 어깨가 아픈 남친 아버지의 어깨를 주물러주면 큰 오해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자기 남편을 유혹한다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독일


독일에서는 썸 관계의 여자에게 묻지 말아야 할 금기어가 있다고 합니다. 이 금기어는 '우리 오늘 뭐 할래?'인데, 미리 데이트 준비를 안 했다고 실망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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