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종합)

[M16] 나사(NASA)가 만든 90년대 최고의 신발

DaCon 2017. 3.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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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나이키 에어맥스. 사실 나이키 에어맥스의 원조는 나사(NASA)라고 합니다.



1970년대 말 나사(NASA)의 엔지니어였던 프랭크 루디는 발의 충격흡수를 줄이기 위한 기술을 만드는 과정에서 에어쿠션을 개발했고, 이 기술이 나이키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이후 나이키는 에어쿠션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이것이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라고 합니다.



당시 에어맥스의 공기층은 재현할 수 없었던 기술력이었기 때문에 신발업계의 혁명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가지 에어맥스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90년대 대표 신발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소비자 부주의로 인한 터짐 현상이 아니면 교환이 가능(무상 수리 보증기간 1년)했다고 합니다. 이를 이용해 각종 꼼수(일부러 터뜨리기, 압정 사용하기 등)이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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