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정보

고양이가 새벽에 우는 이유

DaCon 2017. 11. 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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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에 앞서 고양이가 주인에게 "야옹~"이라는 소리를 내는 것은, 주인과 소통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발톱 깎기, 배변 활동 등을 도와주게 되는데 사실 이런 행동들은 고양이에게 스트레스로 작용된다고 합니다.



유독 주인이 (발톱 깎기, 배변활동 등)이런 행동을 할 때 "야옹~'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소리는 빨리 끝내달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고양이 울음소리 종류에는 7~8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짧은 울음소리는 존재감 과시 또는 관심을 가져달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그래도 충족이 안 된다면 긴~울음소리를 내기 시작하는데, 이 소리는 "나 불편해요"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간혹, 새벽에 아기 울음소리 같은 고양이 소리가 크게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소리는 암컷과 수컷이 교배할 때 암컷이 내는 '메이팅 콜'이라고 합니다.



사실 밤중에 이 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끼치고 놀라기 마련인데, 앞으론 놀라기보다는 "서로 좋은 시간을 보내는구나~"라고 이해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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