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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가 알려주는 마시면 '이가 썩는 음료'

DaCon 2018. 1. 1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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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입안에는 약 2억 마리의 충치 균이 있는데, (수소 이온 농도 지수)pH 농도가 5.5 이하일 때, 충치 균의 활동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김형규는 물, 콜라, 요구르트 등을 pH 측정기로 측정해 보았는데, 먼저 물이 pH 농도 7.0으로 나왔는데, 이 농도는 마셔도 이가 썩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면, (pH 농도 3.0)콜라는 예상대로 마시면 충치 균의 활동이 시작되는데, 그 밖에 과즙 이온음료(3.7), 요구르트(3.6) 역시 마시고 이를 닦지 않으면 이가 썩게 된다고 합니다.



의외로 초코우유의 (물 pH 농도 7.0)pH 농도가 6.8로 나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 농도는 충치균이 활동하지 않는 농도지만, 그래도 이를 닦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아빠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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