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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붙어있는 '이영자 사인'의 진실

DaCon 2018. 4. 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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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영자가 가는 식당은 다 '맛집'인 줄 아는데, 사실 맛있는 집을 주로 가지만, (시간 여유가 없을 때)불가피하게 들리는 식당도 있다고 합니다.



이영자가 식당을 방문하면 꼭 주인이 사인을 요청하는데, 일단 주인이 사인을 요청하면 (서비스 차원)맛이 없어도 일단 사인을 해주는 편이라고 합니다.



다만 맛있는 식당과 맛이 없는 식당에 따라 사인을 다르게 하는데, 맛있는 식당의 경우 사인에 '맛 평가'를 반드시 작성한다고 합니다.



반면, 맛없는 식당의 경우, 맛없는데 맛있다고 쓰면 자신에 대한 신뢰도 잃기 때문에 이 식당에 온 이유를 구구절절 기재한다고 합니다.

(ⓒ 전지적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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