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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나를 편안한다고 느낄 때 나오는 행동 몇가지

DaCon 2018. 5. 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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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나를 편안하다고 느낄 때 나오는 행동이 몇 가지 있는데, 대표적으로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걸을 때 손발이 딱딱 맞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심리학 용어로 "(상호 신뢰 관계를 의미)라포가 형성 되었다"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호적인 관계에서는 '미러링 현상'이 발생되는데, 쉽게 말해서 미러링 현상은 (친밀도&공감대)타인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두 사람이 대화를 하다가, 한 사람이 안경을 만질 경우 다른 한 사람도 안경을 만지는 행동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예로 고백을 앞둔 상황에서 상대방의 마음이 궁금하다면, (상대방과 마주 앉아)자신의 얼굴을 가볍게 터해보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의 행동을 따라해)상대방도 얼굴을 가볍게 터치하는 행동을 보인다면, 고백이 성공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상대방과 나의 관계는 앉은 자세에서도 알 수 있는데, '무화과잎 자세'라고 해서 두 손을 앞으로 모은 자세를 보인다면 관계가 썩 좋지 않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반면, 상대방이 나를 편안하다고 느낄 때는 몸을 개방하게 되어있는데, 이때 '다리'도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는 의식적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곳인데, 만약 상대방의 발이 하늘로 향하고 있다면 "기분이 좋다"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 이제만나러갑니다 선다방 전지적참견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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