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한 국기'를 사용하는 나라들 TOP 5

1.  스위스 

스위스 국기는 덴마크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국기로 알려져 있는데, 국기 자체는 특이하지 않지만, 국기 비율에 특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들과 달리 딱 '정사각형' 비율로 되어있는데, 참고로 스위스와 함께 '바티칸 시국'의 국기 역시 정사각형 비율이라고 합니다.

2. 네팔

'산악인들의 성지'로 유명한 네팔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삼각형' 형태의 국기를 사용 중인데, 삼각형은 높고 험준한 '히말라야 산맥'을 뜻한다고 합니다.

3. 리비아

리비아는 한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상록수색)단일 색상'으로 된 국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참고로 이 국기는 '카다피 정권'에서만 쓰였고, 지금은 바뀌었다고 합니다.

4. 벨리즈

멕시코와 과테말라, 온두라스 사이에 위치한 소국 밸리즈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국기에 (왼쪽 사람 몸 부분)그라데이션을 적용한 국가라고 합니다.

5. 모잠비크

모잠비크는 '곡괭이와 총'을 국장으로 사용 중인데, 곡괭이는 농업국가임을, 총은 'AK-47'로 "식민지배자들로부터 나라를 사수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 과테말라도 "외세로부터 나라를 지켰다"라는 의미에서 총과 칼을, 앙골라는 농민, 노동자를 상징하는 '낫과 망치'가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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