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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맛있고 좋은 쌀을 고르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로 봐야 할 것은 쌀의 '품종'이라고 합니다.
품종은 쌀 맛의 가장 중요한 기준이기 되기 때문인데, 참고로 식재료 연구가 김진영 씨는 밀크퀸, 백진주, 골드퀸 3호를 먹는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는 '도정 일자'가 중요한데, 쌀은 도정한 순간부터 산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쌀 구입 후)보름 내에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는 '중량'인데, 앞서 말했듯이 쌀은 도정한 순간부터 산화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4~5킬로짜리를 구매해서 자주 사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정에 따라 10킬로짜리도 괜찮은데, 참고로 여름에는 쌀의 산화 속도가 빨리 지기 때문에 (10킬로→5킬로)평소 구매량의 절반을 구매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 어쩌다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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