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5

'59쌀피자' 고기 매니아를 위한 메뉴 고기농장!!

가성비 좋은 피자를 찾다가.. 배달의 민족을 보고 시키게 된 59쌀피자!! (사실 배달이 안 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ㅋㅋ) 사실 이번에 '양준일 피자헛 1+1 행사'를 한다고 해서 시킬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값이 부담됐음..ㅠㅠ 본론으로 들어가, 59쌀피자 메뉴들 중에서 고기농장이라는 메뉴가 눈에 들어왔는데 가격은 라지(L) 사이즈 15.900원!! 고기농장은 세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매콤숯불치킨과 베이컨! 그리고 불고기가 들어있었어요 이래서 고기농장인가봐욬ㅋㅋ 매콤숯불치킨은 말 그대로 매콤한 숯불치킨맛?이었고 베이컨은.. 사실 베이컨보다 감자튀김이 훨씬 많아서 포테이토 피자같은 느낌?ㅋㅋ 그래도 맛있었어요!! 그리고 불고기는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저는 59쌀피자가 좋은게 도우를 ..

일상 2020.03.20

고깃집에서 '고추장 양념구이'가 사라진 이유

고추장 양념구이는 맛과 별개로 고깃집에서 찾기 어려운 메뉴가 되어버렸는데, 메뉴에서 사라질 만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일단 고추장 양념구이는 상당히 단점이 많은데, (양념 때문에)판이 잘 타고, (육즙이 숯 위로 떨어져)숯불도 금방 죽는다고 합니다. 또한, 고기를 굽는 기술도 요구되는데, (연기도 상당히 많이 나)잘못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안 익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주 뒤집어 줘야 하고, 탈 것 같으면 불이 약한 부분으로 옮겨줘야 하는 등 손이 여간 많이 가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맛'과도 연관이 있는데, 판에 까맣게 탄 게 다 고추장 양념이기 때문에, 판이 바뀔수록 양념을 계속 뺏기는 꼴이 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추장 양념구이는 (손님 불편, 판 교체,..

이슈거리 2019.02.03

맹견에게 '고기'가 독인 이유

맹견을 키우는 집들을 보면, '육식' 위주의 밥을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맹견에게 고기(단백질)는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할 경우 '공격성'이 증가되기 때문인데, 이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항간에 고기를 익혀서 주면 '피 냄새'가 제거되기 때문에 "(공격성↓)사람을 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피 냄새와 공격성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X)육식 위주의 밥'보다는, 사료를 조금 좋은 거로 바꾸거나 영양제 같은 걸 추가해주면 공격성도 낮아지고 영양에도 충분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나개)

동물 정보 2018.12.08

스님이 '고기'를 먹지 않는 진짜 이유(ft. 법륜스님)

보통 "스님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게 보편적인 생각인데, 법륜스님에 따르면 사실 "고기를 먹지 마라" 그런 건 없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본질은 "맛에 집착하지 마라"인데, 맛을 탐하면 '살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살심이 생기면 예를 들어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보고 '예쁘다~" 이렇게 안 하고, "저거 매운탕 끓여 먹으면 맛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생명을 먹을 것으로 보는 태도 즉, 살심 때문에 (고기 등)맛에 탐닉하지 않는 것이라고 합니다.(ⓒ 집사부일체 냉장고를부탁해)

이슈거리 2018.05.19

이승훈 선수가 경기 전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 이유

이승훈 선수는 경기 전 힘을 내기 위해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데, 주변에서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지" "밥을 먹어야지, 면 가지고 되겠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선수들을 보면 경기 전 파스타를 많이 먹는데, 특히 장거리 종목 선수들이 경기 전 파스타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경기를 앞두고 고기를 많이 먹는 건 좋지 않은데, 고기를 먹으면 금방 몸이 무거워지는 게 느껴지고, 쉽게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고기는 훈련할 때 많이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승훈 선수는 평소 태릉선수촌 식당에서 나오는 파스타를 섭취하는 편이고, 외국 시합을 나가서도 경기 전에는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의 주인공 김민석 선수 역시..

이슈거리 2018.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