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4

[축구야구말구]운동선수들의 경기 전 식사루틴(ft. 박찬호)

(일반인이 봤을 때)보통 경기를 앞두고 있으면, '단백질를 먹어야 힘이 난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운동선수들은 경기 전 단백질을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보통 경기 전에는 파스타, 피자 등의 '탄수화물'을 위주로 식사를 하는데, 다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박찬호에 따르면, 탄수화물은 '열량'이기 때문에, 말 그대로 몸이 'UP' 된다고 합니다(*탄수화물 식사는 최소한 경기 3시간 반 전에) 참고로 야구, 축구, 빙상, 씨름 등 종목에 크게 관계없이 운동선수들은 경기 전에는 탄수화물을, 경기 후에는 단백질로 몸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스포츠 2020.12.03

맹견에게 '고기'가 독인 이유

맹견을 키우는 집들을 보면, '육식' 위주의 밥을 챙겨주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맹견에게 고기(단백질)는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단백질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할 경우 '공격성'이 증가되기 때문인데, 이건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항간에 고기를 익혀서 주면 '피 냄새'가 제거되기 때문에 "(공격성↓)사람을 물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피 냄새와 공격성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X)육식 위주의 밥'보다는, 사료를 조금 좋은 거로 바꾸거나 영양제 같은 걸 추가해주면 공격성도 낮아지고 영양에도 충분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세나개)

동물 정보 2018.12.08

이승훈 선수가 경기 전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 이유

이승훈 선수는 경기 전 힘을 내기 위해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데, 주변에서 "고기를 먹어야 힘을 쓰지" "밥을 먹어야지, 면 가지고 되겠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선수들을 보면 경기 전 파스타를 많이 먹는데, 특히 장거리 종목 선수들이 경기 전 파스타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경기를 앞두고 고기를 많이 먹는 건 좋지 않은데, 고기를 먹으면 금방 몸이 무거워지는 게 느껴지고, 쉽게 탈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고기는 훈련할 때 많이 먹는 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승훈 선수는 평소 태릉선수촌 식당에서 나오는 파스타를 섭취하는 편이고, 외국 시합을 나가서도 경기 전에는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다고 합니다. '아시아 최초' 스피드스케이팅 1,500m 동메달의 주인공 김민석 선수 역시..

이슈거리 2018.04.02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곱창의 진실'

대부분 '곱창'하면 기름이 많아 살찌기 쉬운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곱창 자체에는 기름이 그렇게 많지 않다고 합니다. 대창의 기름함유량이 13%, 곱창의 기름함유량이 11.3%에 비해 소갈비의 기름함유량은 19.5%에 달하고 삼겹살의 경우 무려 28.4%로 가장 많은 기름이 함유된 고기라고 합니다. 곱창에 기름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장 옆에 붙어있는 복부 지방, 내장 지방까지 같이 잘라서 판매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곱창은 단백질과 콜라겐이 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내장 재생과 세포 생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밖에 비타민과 철분도 풍부할 뿐만 아니라 의외로 콜레스테롤도 적다고 합니다. 곱창을 구워 먹을 경우 기름기 없이 먹기 힘들기 때문에 구이보다는 전골이 좋다고 합니다. 참고로 곱창에 들어..

이슈거리 20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