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12

[유퀴즈] 손웅정 감독이 만든 '손흥민 기술' 2가지(양발, 손흥민 존)

본론에 앞서, 손웅정 감독은 스스로 삼류 선수라고 할 만큼, 선수 시절 내내 스스로에게 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결과를 바꾸려면 원인을 바꿔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접했던 프로그램과 다른 방식으로 손흥민 선수를 가르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왼발이 있는데, 경기를 뛰다보면 왼발로 어떠한 행위를 해야 할 상황이 찾아오는데, 이런 상황에서 왼발을 잘 쓰지 못하면 상대에게 유리해지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를 가르칠 때 왼발을 적응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헀다고 합니다 실제로 손웅정 감독 역시 현역 시절 왼발을 잘 쓰고 싶어서, 일부러 오른쪽 축구화에 압정을 꽂았을 만큼, 다 본인의 경험에서 느낀 과정과 결과였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손흥민 존'도 선수 시절에서 느낀 경험이었는데, 어느날 손흥민 ..

스포츠 2022.12.18

[개훌륭] '독일 귀족들의 사냥개' 바이마라너의 단점

독일 귀족들의 사냥개 또는 회색유령이라고 불리는 바이마라너는 매력적인 눈동자를 가진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어렸을 때는 파란색이지만, 성견이 되면 노란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또한, (조금만 운동을 해도 가슴 같은 부위가 단단해져)자라면서 몸이 근육질로 바뀌면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단점이라기보다는, 청결과 관련해서 청결 의식이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똥을 싸면 그 똥을 밟고 아무렇지도 않게 주인에게 점프를 하고, 오줌을 싸면 그 위에서 한 바퀴를 구르고 점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바이마라너는 집 안에서 생활하기 쉽지 않은 견종이기 때문에, 키울 때 이런 부분들을 생각해서 키워야 한다고 하네요

동물 정보 2022.09.29

[개훌륭] '닥스훈트' 공격성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핏불도 이길 수 있다)

본론에 앞서, 독일이 원산지인 닥스훈트는 원래 오소리 굴을 찾아 오소리를 사냥하는 사냥개라고 합니다 닥스훈트의 외형적 특징인 짧은 다리는 오소리 굴을 자유롭게 지나다닐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혹은 유전자 변이로 성장판이 일찍 닫혀서 다리가 짧아졌다는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본론에 앞서, 닥스훈트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는데, 연구에 의하면 전세계에 있는 모든 개들을 동일한 몸무게로 통일했을 경우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사나운 견종 1위가 닥스훈트였다고 합니다 이 말은 곧, 핏불테리어와 동일한 크기였다면, 핏불테리어도 이긴다는 말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덧붙여, 낯선 개를 무는 빈도가 높은 견종에도 닥스훈트가 포함되며, 기질과 짖음도 세서 성대를 제거하는 수술을 해도, 거친 호흡으로 "허억~ 허억" 하..

동물 정보 2022.08.12

[개훌륭] 말리노이즈가 군견으로 많이 쓰이는 2가지 이유(다른 군견보다 나은 점)

우선 말리노이즈는 19세기 말 퀴르겡 수의대학교의 레울 교수가 117마리의 목양견들을 모아 교배시켜 탄생된 견종이라고 합니다 벨지언 셰퍼드 독이라고도 불리는데, 털색에 따라 그로넨탈, 데르뷰런, 말리노이즈, 라케누아로 나뉘는데, 이 중에서 말리노이즈가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말리노이즈는 최고의 군견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예전에는 말리노이즈보다 셰퍼드가 많이 쓰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말리노이즈가 셰퍼드보다 많이 쓰이는 이유는, 말리노이즈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들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우선 벽도 뛰고 차도 뛰어넘을 정도로 점프력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요, 이런 점프력은 말리노이즈 밖에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능력은 보호자를 따르는 강한 충성심인데, 만약 보호자가 물에 뛰어들거나,..

동물 정보 2021.08.03

[대화의희열3] 박지성이 말하는 차두리 피지컬

본론에 앞서, 박지성은 피지컬에 대해 '우리나라 선수와 유럽 선수가 같은 신체 조건이어도 힘에서 큰 차이가 난다'라고 합니다 그런데 차두리의 힘은 우리나라 선수의 힘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정말로 선수시절에는 차두리와의 몸싸움을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 게 맞을 정도로 힘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2002년 당시 차두리와 몸싸움 훈련을 하던 코치의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차두리 피지컬에 대한 일화도 많다고 합니다

스포츠 2021.06.20

'국뽕'이 심한 나라 TOP 3

1. 중국 중국은 오랜 역사만큼이나 동양권에서는 국뽕이 최고라고 하는데요. 중화사상(중화문명이 세계의 중심으로 다른 문명은 오랑캐로 여기는 사상)을 시작으로, (나침반, 화약, 종이 등) 세계 최초의 발명품들. 그리고 엄청난 스케일의 만리장성과 진시황릉 등을 내세우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그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현대에 와서는 주로 국가정책에 대해서 국뽕이 강하게 나타나는데, 예를 들어 사드보복 당시 (롯데 등)국내 브랜드 영업정지, (한류 콘텐츠 금지)한한령 등이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2. 미국 미국은 세계 1위의 초강대국인 만큼 그에 따른 국뽕도 대단한데, 일단 세계 대표 통화인 화폐부터 달러이고, (세계 공용어)언어, (할리우드)영화, (구글, 애플 등)브랜드에서 워낙 우월한 우위를 점하고 있..

이슈거리 2019.08.05

다니엘이 '독일 여행'을 가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해주고 싶은 말

한국에서 활동 중인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은 독일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꼭 당부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나치' 표식에 관한 것인데, 대부분 나치의 상징으로 '하켄크로이츠' 정도만 알고 있는데, 나치를 상징하는 표식이 더 있다고 합니다. 'SS(번개 모양 2개)' '해골 모양'이 대표적인데, 이 표식은 히틀러의 개인 경호단이자 수용소 관리자를 상징하는 표식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한국 쇼핑몰에서도 이 디자인이 버젓이 쓰이고 있는데, 이 표식은 정말로 위험하다고 합니다. 만약, 독일 여행 시 이 표식으로 된 옷이나 장갑 등이 착용했다간, (소지만으로도 징역 가능)바로 징역 3년에 구형된다고 합니다. 또한, 손을 드는 '나치식 경례'도 불법행위로 간주되고..

이슈거리 2018.11.30

원래는 '군사훈련용'으로 개발된 운동 2가지

우리는 대부분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효과적인 운동법을 찾는데, 많은 운동 중에서 다이어트용이 아닌, 원래는 '군사훈련용'으로 개발된 운동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경보(빨리 걷는 운동)'가 그러한데, 경보는 (이탈리아)로마시대부터 시작된 역사 깊은 군사훈련용 운동이라고 합니다. (전쟁터까지 빨리 가려고 뛰어가다 보니)당시 병사들이 쉽게 지치는 것을 보고, (지치지 않고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자)이를 보안하기 위해 고안해낸 것이 경보의 시초라고 합니다. 많은 여성들이 몸매를 가꾸기 위해 하는 운동인 '필라테스' 역시 처음에는 군사적인 용도로 개발된 운동인데, 독일의 '요세프 필라테스'라는 사람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요세프 필라테스는 1차 대전 당시 '부상 군인의 재활 운동'을 위한 방법..

밀러터리 2018.10.22

독일에서 '독일 국기'를 보기 힘든 이유

독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나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것이 금기되고 있는데, 이런 이유로 국기를 드러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독일에서는 정부 건물을 제외하곤, 정말로 국기를 보기 힘든데, 그대신 주 정부의 깃발들은 쉽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처럼 집 앞에 국기를 세우는 일도 없는데, (독일과 비슷한 이유)참고로, 프랑스 역시 국기에 대한 금기가 있다고 합니다. (국기에 대한 금기)프랑스는 독일처럼은 아니지만, (제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지나친 애국심과 국수주의를 지양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 비정상회담)

이슈거리 2018.10.20

축구계에서 슈틸리케 감독 영입이 '황당한 영입' 사례가 된 이유(ft. 박문성)

2014년 축협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이끌어갈 감독으로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했었는데, 축구계에선 슈틸리케 감독 영입에 대해 대표적인 '황당한 영입'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고 합니다. 당시 축협에서는 "슈틸리케가 가지고 있는 독일 축구의 시스템을 한국 대표팀에 입히겠다"는 말을 했는데, 감독은 절대 마술사 아니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명장' 리피도 월드컵 우승, 챔스 우승 등을 일궈냈지만, 리피에게도 전술코치가 있고, 코치들이 가져온 전술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2015년 박문성 위원은 독일의 전 축구선수 리트바르스키를 만나 슈틸리케 감독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당시 "왜 그 사람을 데려갔어?"라는 황당한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박문성 위원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뛰었..

스포츠 2018.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