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테 2

'코요테' 김종민에게 신지란?

김종민은 코요테가 17년 동안 함께 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코요테가 그동안 멤버 교체 등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끝까지 자리를 지켜준 신지가 코요테의 장수 비결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요테를 먹여 살린 신지가 수익 배분 과정에서 세 멤버를 똑같이 대해줬는데, 김종민은 그 고마움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 신지가 스승이자 멘토로 느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지가 솔로 활동 중 무대 공포증으로 힘들어할 때마다 옆에서 같이 있어주었고, 당시 신지 또한 김종민에게 큰 위로를 받았다고 합니다. 한때 "김종민이 신지를 좋아한다" "김종민과 신지가 사귄다"는 루머가 많았는데, 이에 김종민은 신지와 관련된 루머는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코요테로 들어올 당시만 해도 댄서였기 때문에 신지는 그야말로 연예..

이슈거리 2017.08.21

기온 변화로 탄생한 새로운 맹수 TOP 2

1. 코이울프 미국 북동부에서는 온난화 가속화로 인해 늑대와 코요테가 만나 코이울프라는 신종 포식동물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이울프는 늑대와 코요테의 강점을 다 가지고 있어 상당히 위협적인 맹수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우선 이빨이 두 동물보다 크고 숲 속 사냥(늑대의 습성)과 도시 사냥(코요테의 습성)이 모두 가능하며 육식과 초식도 둘 다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 접촉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코이울프로 인한 사고가 종종 있었으며, 늑대보다 더욱 대담하고 코요테보다 지능이 높다고 합니다. 코이울프는 쥐를 주로 잡아먹는 코요테와 달리 사슴 등 더 큰 동물들을 사냥하는데,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번식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늑대가 멸종에 이르자 코이울프가 늑대의 빈자리를 점령하고 있는 상태라고..

이슈거리 2017.08.11